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경영 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 국내 최다 가맹점(’23.6월 카드사별 상반기 공시 기준, 349만개)을 보유한 지급결제 프로세싱 전문 기업 답게, 중소영세상공인에 특화된 구성으로 원활한 자금 조달과 경영 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먼저 BC카드는 최대 1,1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투입해 중소영세상공인에게 오는 9월 말까지 제공하는 ‘가맹점 대금 입금 기일 단축 서비스’를 우선 연장한다. 통상 카드거래에 대한 매출전표 매입일로부터 2~3영업일이 소요되던 대금 입금 절차가 1영업일씩 단축돼 가맹점주는 보다 빠르게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C카드는 최대 1,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휴일에 관계없이 가맹점 대금을 입금해주는 ‘365 입금 서비스’의 대상 가맹점을 기존 40만여 곳에서 최대 220만여 곳[1]으로 대폭 확대해 나간다. 앞으로 대상 가맹점주는 주말, 명절 등과 더불어 임시공휴일에도 가맹점 대금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BC카드는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BIZ CREDIT’을 통해 중소영세상공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보따리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형 마트 등에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장보기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행사상품 최대 40% 즉시할인에 추석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이달 29일까지, 홈플러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까지 행사상품 최대 30% 즉시할인에 추석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이달 28일까지 행사상품 최대 40% 즉시할인에 3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로 우리카드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5천원 할인을 단독 제공한다.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이달 30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최대 20% 즉시할인 되며 위메프에서는 27일까지 구매금액대 별 최대 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JDC제주공항면세점에서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30만원 이상(주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해외여행을 떠나는 손님을 위해 ‘올 추석 일본 여행 가야하는 이유?!’ 이벤트와 ‘추석맞이 미국 여행 릴레이 혜택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현지 이용금액 1위 일본, 2위 미국인 점을 고려하여 해당 국가로 여행을 준비 중인 손님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미국 이벤트는 10월 15일까지, 일본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공항, 면세, 현지 이용 등 여러 혜택을 통해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미국 여행 이벤트로는 현지에서 150/300/500만원 이상 결제 시 5/10/15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카드상품은 하나카드의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 총 9개로 카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상 카드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CLUB Premier Travel 카드 ▲CLUB Premier Hotel 카드 ▲CLUB Primus Skypass 카드 ▲CLUB Primus Asiana Club 카드 ▲CLUB Primus Point 카드 ▲CLUB Signature SKYPASS 카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롯데뮤지엄(대표 김선광)이 개최하는 '오스틴 리: 패싱 타임(Austin Lee: PASSING TIME)' 전시에서 롯데뮤지엄 및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교현)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전시 기념품을 판매하고, 롯데카드 고객에게 기념품 및 관람권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오스틴 리: 패싱 타임’은 권투선수 출신 미국 작가 오스틴 리의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이다. 오스틴 리는 전통 회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시각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동시대 미술계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롯데카드는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의 일환으로 전시 후원사로 참여하며, 전시 기간 동안 롯데뮤지엄, 롯데케미칼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의 전시 기념품을 한정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와인마개 △열쇠고리 △에코백 △스카프 △쿠션으로, 오스틴 리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상품은 디지로카앱 띵샵 및 롯데뮤지엄 오프라인 아트숍에서 구매할 수 있고, 롯데카드 결제 시 30% 즉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지역/사회/환경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 참여 기업을 9월 2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띵크어스(THINK US & EARTH)’는 세상을 바꾸는 고객의 가치 있는 생각(THINK)을 롯데카드가 크리에이터들과 연결시켜 지속 가능한 사회(US)와 지구(EARTH)를 만드는 ESG 캠페인이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6월부터 이 캠페인으로 지역 경제, 환경을 살리는 가치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 신진 작가 ‘히든 크리에이터’를 홍보하고 지원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돕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응모 대상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취약계층 고용, 제도개선, 공공성 등 사회 공헌에 기여하거나, △친환경 기술 혹은 서비스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최종 선발된 6개 기업에는 1등(1팀) 3천만원, 2등(2팀) 2천만원, 3등(3팀) 1천만원 등 총 1억원 규모의 사업 지원 자금이 수여된다. 또 1년간 판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포켓몬스터’를 주인공으로 한 ‘신한 Pick E 체크, 신한 Pick I 체크 포켓몬스터 에디션’(이하 포켓몬 체크카드)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포켓몬 Pick E 체크카드는 피카츄와 개굴닌자를, 포켓몬 Pick I 체크카드는 잠만보와 팬텀을 선정해 디자인했다. 또한 카드 배송 봉투를 몬스터볼 형태로 디자인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포켓몬 체크카드는 생활 영역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하면서 MBTI의 외향적인 E형과 내향적인 I형에 따라 선호하는 서비스를 픽(Pick)할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됐다. 공통 생활 영역 서비스로는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업종 이용 시 각각 월 최대 3천 마이신한포인트 10%를 적립해준다. 포켓몬 Pick E 체크카드는 사진관, 볼링장, 테니스장, 스키장 업종 등 놀이 영역 10% 적립서비스를, 포켓몬 Pick I 체크카드는 음악(멜론, 지니), OTT(유튜브프리미엄, 티빙), 도서(리디)로 이루어진 디지털 구독 서비스 10% 적립 서비스를 월 최대 3천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포켓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857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안을 마련해 실행한다. 이번 상생금융 지원은 ▲청년층 상생 금융 지원 ▲중소·영세 개인사업자 신규대출 지원 ▲취약 차주 채무부담 완화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우선 청년층과 중소·영세 개인사업자 대상 금리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2,300억원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30 청년층 대상 8%~9%의 금리로 인당 최대 100만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300억원 한도로 운영하고, 소액대출 취급 고객 대상으로 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중소·영세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 상품인 ‘KB국민 개인사업자 대출’의 적용 금리를 1.5%p할인해 2,00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취약 차주의 채무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1,500억원 규모의 채무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했다. 연체채권이나 특수채권을 보유한 차주 대상 채무 감면 비율을 확대하고, 대환론 신규 고객 대상으로 적용 금리 2%p 할인을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코로나19 특별금융지원 원리금 대출상환 유예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우리 트렌드' 알파세대편을 통해 미성년 고객의 이용행태를 분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제 막 체크카드 가입자격을 갖춘 알파세대들은 현재 소비 규모는 미미하나 점진적으로 그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세대와 가장 근접한 연령대인 만 18세 이하 청소년 회원의 소비는 이용률이 높고 이용액이 낮은 특징을 보이며, 알파세대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카드소지 대비) 이용율은 약 60~70% 수준으로 평균 체크카드 회원 대비 높은 수준이었으며, 이용액은 낮은 편이나 연령 증가에 따라 이용액도 함께 증가하는(12세 약 6만원 수준 → 18세 26만원) 추세를 보인다. 이용 업종은 전반적으로 요식업(20%~30%) 비중이 높고, 14세 이하에서는 편의점(23%~35%)이, 15세 이상에서는 온라인(19%~28%) 업종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다. 또한, 체크카드를 처음 발급받은 나이가 어릴수록 성인이 된 이후의 효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20세~25세 체크카드 회원 중 15세 이전에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이용률이 16세 이후에 카드를 발급받은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주류∙푸드 스마트 오더 플랫폼 운영사 ‘보나캠프’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나캠프가 운영 중인 ‘겟주(getju)’는 전문 주류(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유통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 겟주 내 결제시스템 도입 협력 ▲ 멤버십 형태 서비스 공동 출시 ▲ 가맹점 기반 소비자 데이터 분석 등을 진행 예정이다. 이외에도 BC카드 가맹점 빅데이터 기반으로 소상공인 주류 소매점의 매출확대 및 단골고객 확보 등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복이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앞으로도 겟주와 같은 생활형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 제공은 물론 소상공인이 매출과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3천만 고객을 보유한 신한카드와 3천만 멤버십 회원을 보유한 CJ ONE이 만나 최고의 혜택을 담은 CJ ONE 특화 PLCC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의 혜택을 강화한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카드 출시와 함께 CJ그룹 및 CJ ONE 제휴처와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휴기념식을 진행했다.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는 CJ ONE 포인트를 최대 30% 적립해주는 특별 적립서비스와 최대 3% 적립해주는 일반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 카드는 빕스, 뚜레쥬르, CGV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30%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적용되며, 일 1회, 월 2회까지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1회 이용시 1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올리브영에서 이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10%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실적 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