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팅 혁신으로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 함샤우트 글로벌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2025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에 선정됐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선정된 500개 기업 중 전체 순위 19위를 차지했으며, 광고·마케팅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되는 등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매년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성장률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26년간 국내외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 디지털PR 컨설팅, SNS 콘텐츠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언론홍보 컨설팅, 위기관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프로모션, 퍼포먼스 광고 등 마케팅에 대한 A to Z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생성형 AI로 인해 비롯된 소비자 정보 탐색의 변화를 빠르게 연구하여 AI 시대의 새로운 소비자 행동 모델 DCA™를 업계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의 두번째 시즌인 '맨인유럽 2025'를 공개했다. ‘맨인유럽’은 STUDIO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제작한 콘텐츠로, '후배 바보'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과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 축구선수 후배들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1월 선보인 '맨인유럽' 시즌1은 1화 공개 직후 U+모바일tv 인기 콘텐츠 1위를 차지하고, 3월 기준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시청건수·신규 시청자 유입 누적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STUDIO X+U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19일 첫 화를 공개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맨인유럽 2025'는 매주 수·목요일 0시 U+tv와 U+모바일tv,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STUDIO X+U는 ▲음악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 ▲서바이벌 관찰 예능 ‘금수저 전쟁’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을 오는 4월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은 레이븐2 최초의 대회 이벤트로, 국내 출시 1주년과 글로벌 출시 반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회는 한국 리전과 글로벌 리전 등 크게 2개 그룹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길드전 온라인 토너먼트를 통해 각 리전 최강의 길드를 가리게 된다. 대회 상금으로는 총 10억 원 상당의 크리스탈을 제공하며, 대회 개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회 일정 및 길드전 방식 등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 관련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포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레이븐2’는 지난 11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과 함께 국내 지능형 CCTV 산업 육성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리보안 산업 육성 강화를 위한 사업 기획 및 발굴 ▲산업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물리보안 신시장 창출 및 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 ▲물리보안 교육·훈련 및 인력 양성 ▲물리보안 정책교류 및 사업협력을 위한 인프라 활용 등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산업계 수요 반영과 물리보안 정책 교류 등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KISA는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장과 결과를 제공하며 물리보안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한편, KIIA는 영상 정보 기술·서비스 분야 공동 연구개발과 성과확산을 선도해 왔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MOU)은 지능형 CCTV 기술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KISA 이상중 원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지능형 CCTV 산업의 발전과 AI 활용 영상정보처리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ISA는 앞으로도 물리보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오는 3월 24일부터 실명계좌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함에 따라, 빗썸라운지 강남점에서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빗썸라운지는 가상자산 관련 각종 상담 업무는 물론 금융 세미나 진행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빗썸의 고객 지향 복합 서비스 공간이다. 지난해 7월 강남점을 선보인 이후, 투자자 보호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이번에 KB국민은행 전용 창구 전환이 결정됨에 따라, 빗썸 고객은 실명 계좌를 한층 편리하게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빗썸라운지 강남점은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지원 외에도 ▲거래소 앱 사용법 ▲거래 방법 ▲신규 가입 및 투자자 보호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빗썸은 두 번째 고객 공간으로 ‘빗썸라운지 삼성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빗썸라운지 삼성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빗썸나눔센터 건물을 활용해 운영되며, 편리한 회원가입 상담업무를 지원한다. 빗썸은 이를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점 오픈을 기념해 3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 중 빗썸 신규
윈트 행정사사무소가 불합리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규제대응 상담을 시작했다. 윈트 행정사사무소는 17일 이러한 내용의 무료 규제대응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운영하면서 예상치 못하게 여러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마주할 일이 많다. 특히 스타트업은 예측하기 어려운 규제 탓에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는 일도 흔하다. 지난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스타트업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3%가 규제로 인한 애로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변할 정도다. 윈트 행정사사무소는 대표행정사가 스타트업 단체 정책 책임자로 활동하던 시절 이와 같은 사례를 다수 접하면서 불합리한 규제에 대응하는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표 행정사가 스타트업 단체에 근무하면서 행정기관과 국회 등을 상대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건의하고 관련 토론회 등에서 주장을 적극 펼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스타트업 등이 규제로 인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대응방안을 잘 알고 있기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
공작기계(머신 툴 Machine Tool)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DN Solutions, 대표이사 김원종)는 한국 로봇 자동화 기업 뉴로메카에 투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17일 밝혔다. DN솔루션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뉴로메카의 로봇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 솔루션 라인업에 적용할 차세대 제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DN솔루션즈는 차세대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자동화 솔루션이 고객들의 제조 생산성을 더 높이고, 현장 작업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DN솔루션즈는 산업 현장에 필요한 첨단 제조 솔루션을 완결성 있게 제공하는 오토메이션 플랫폼(Automation Platform) 기업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앞서 DN솔루션즈는 오토메이션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혁신 기술을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독일의 공작기계용 CAD·CAM 소프트웨어 개발사 모듈웍스, 2024년 한국·미국 기반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카본블랙 등에 각각 지분을 투자했고, 긴밀하게 협력 중이다. 이번 뉴로메카에 대한 투자도 그 연장선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ut of the Park Developments)’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6’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OOTP 베이스볼’은 지난 1999년 첫 버전을 출시한 후, 매년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하고 있는 PC기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리얼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OOTP 26’은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의 최신 선수 로스터를 게임 내 완벽 반영했으며, 특히 ‘OOTP 베이스볼’ 시리즈 최초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회를 선보인다. 올해 치러진 예선전 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오는 2026년 한국을 비롯한 20개국이 치열하게 겨룰 본선 경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메이저리그 역사 속 모든 시즌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페넌트 모드가 추가됐다. 지난해 베타 버전으로 선보인 페넌트 모드(Drive For The Pennant)는 ‘OOTP 26’에서 정식 콘텐츠로 포함됐으며, 게임 내 주요 순간
GLN 인터내셔널(대표 이석, 이하 GLN)은 해외여행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태국 전역 ATM에서 사용 가능한 ‘QR 출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GLN은 대한민국 외국환 선도은행인 하나은행의 자회사로, 지난 2021년 7월 설립 이후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QR 결제, QR ATM 출금, 해외송금, 유학생 등록금 납부 등 다양한 해외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은 태국 전역에 설치된 9,000여 개 SCB은행(Siam Commercial Bank) ATM에서 실물 카드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현지 통화를 인출할 수 있다. 특히, GLN의 ‘QR 출금’ 서비스는 기존 신용·체크카드 출금 대비 50% 이상 저렴한 수수료(건당 85THB, 약 3,600원)가 적용되기 때문에 필요한 현금을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실시간 환율에 따라 태국 현지에서 인출해 사용할 수 있다. 이석 GLN 인터내셔널 대표는 “태국 시장에서는 이미 GLN의 ‘QR 결제’ 서비스가 상용화 되어 있어 이번 ‘QR 출금’ 도입으로 GLN 사용자들의 금융 편의성이 한층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GLN은 해외여행 손님을 위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금융교육에 이어 신용교육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OECD 국제금융교육주간을 맞아 신용회복위원회와 ‘군장병 신용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장병 대상 신용교육 사업을 공동 운영하고 금융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청년 신용위기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1억 원의 기금을 후원하여 군장병 대상 신용교육 행사 개최 및 기념품 키트 증정, 맞춤형 신용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와 신용회복위원회는 복무환경 변화로 금융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진 군장병의 신용위기 위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맞춤형 신용교육을 비롯해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돕고 금융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군장병을 비롯한 사회초년생이 실전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활 속에서 교육의 효능감을 체험할 수 있는 신용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장병들에게 신용교육을 지원하여 청년 신용위기 위험을 해소하고 건강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