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플랫폼 넥펀(Nexfun)이 최근 투자자 분석 및 설문조사를 통해 재투자율 87.02%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0명 중 약 9명에 달하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재투자를 하고 있다는 지표로 넥펀은 이 결과가 투자자 보호장치인 '제로플랜'과 연체율 0% 라는 플랫폼 안정성, 은행 대비 높은 수익률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넥펀은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자의 특성을 분석해 안정형, 고수익형, 단기형 등 투자자 성향에 맞도록 다양한 수익률과 투자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금 융통 측면에서 매력을 느끼는 요인으로 넥펀 투자상품만의 차별점이기도 하다. 실제로 넥펀의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94.12%의 비율로 자유로운 투자기간을 넥펀의 최대 장점이라 응답했으며, 이외에도 수익률과 편리한 시스템, 안정성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넥펀은 동산이자 안전자산인 중고차만을 취급하며 P2P금융 업계 내에서도 유니크하고 새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회전율이 빠른 중고차 시장의 법인상사를 차주로 선정해 연체와 부실의 위험에서 한 발 떨어져 있으면서도 높은 수익률 대비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투게더펀딩)가 국내 P2P금융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마크인 이노비즈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투게더펀딩은 설립 때부터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담보 분야 상품을 집중하며 매우 낮은 연체율을 유지해 왔다. 10월 말 기준 총 3600건 이상의 상품을 공급했고, 누적대출액은 5000억 원을 초과했으며, 이 가운데 2건의 연체(연체율 1.28%)만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가장 안정적인 P2P금융 업체로 평가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노비즈 A등급을 획득했다. 투게더펀딩은 부동산 담보 상품 외에도최근 첫 동산 담보 상품과 오페라의 유령 공연 담보 상품 등을 출시해 P2P금융 본연의 역할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애로를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일명 P2P금융법)이 지난 10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P2P금융이 제도권 금융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로부터 이노비즈 기업으로 인증받은 투게더펀딩에 대해 기
어니스트펀드는 국내 대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새내기 투자자를 위한 '어니스트펀드 첫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어니스트펀드에 회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첫 투자 지원금 1만원을 제공하고, 투자 완료시 카카오페이지 콘텐츠 구입에 이용 가능한 캐시 7000원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어니스트펀드는 1만원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해 참여만 해도 이득을 보는 셈이다. 먼저 카카오페이지 첫 화면 좌측 상단의 캐시(C) 메뉴에서 '어니스트펀드 첫 투자 이벤트' 배너의 ‘캐시받기’ 버튼을 터치하면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경로를 통해 어니스트펀드 회원 가입 후 지급받은 투자 지원금 1만원으로 어니스트펀드 상품에 투자까지 완료하면 카카오페이지 캐시 7000원이 지급된다. 어니스트펀드와 카카오페이지의 이번 제휴 이벤트는 지난 9월 26일부터 진행되어온 이벤트로,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어니스트펀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국내 대표적인 P2P금융 회사로, 전 국민이 쉽고 간편하게 투자자산을 불릴 수
위드펀드는 P2P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관련 교육 과정도 인기라고 4일 밝혔다. P2P금융에 대한 법제화가 10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연내 법제화가 현실적으로 점차 다가옴에 따라 관련 전문 교육 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운영하는 한경아카데미와 P2P금융 전문 교육 단체 P2P CAMPUS에서 마련한 ‘P2P창업 & 최고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9월 1기 교육과정이 개설되자마자 목표된 수강인원이 바로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추가 강의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요청됨에 따라 11월 18일 2기 강의가 개설되어 접수를 받고있다. 이번강연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P2P금융 교육과정으로 P2P금융의 창업부터 운영, 관리, 법무, 세무 등 전 분야를 다루는 건 물론 실무 강사들로 강사진을 꾸려 실제 사례를 들을 수 있다. 실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내용이 많아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미 9월 1기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 10월 25일 3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P2P CAMPUS 이종석 대표(위드펀드 대표)는 “P2P금융이 3년의 긴 터널 끝에 드디어 법제화를 이뤄냈다. 이번 교육의
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투게더펀딩)가 지난 25일 회사 설립 이래 첫 동산 담보 상품(폴로, 아디다스 등 의류 담보대출)을 출시해 성공리에 투자를 모집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판매 시작 15분여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동산담보 대출이란 신용도가 부족한 창업, 중소기업의 기계설비, 재고자산 농축산물, 지식재산권 등을 담보로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로, 담보 평가도 문제지만 현 은행 관행에선 사후 관리가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으며 1금융권에서 외면을 당하던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투게더펀딩은 설립 이후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담보 분야 상품에 집중하며 믿을 수 있는 P2P 업체라는 평가를 받아 왔고, 누적대출액 5000억 원을 초과할 만큼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이번 동산상품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출시했다고 투게더펀딩은 설명했다. 또한, 상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매입사와의 약정을 맺는 등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두었다. 앞서 금융위는 핀테크 기반 공급망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개선 과제 등을 발굴·논의하는 '핀테크 기반 공급망 금융 활성화 전
국내 1호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주식회사 에잇퍼센트)가 24일 국내 최대 핀테크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여의도 핀테크랩은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핀테크 기업에게 폭넓은 자문과 네트워킹, 해외 진출 인프라 지원 등 우수한 사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핀테크랩 입주사로 선정된 8퍼센트는 중금리 전문 P2P금융 플랫폼으로서, 연결의 혁신을 통해 국내 금융시장의 고질적 문제였던 금리절벽 해소, 가계 부채 해결과 중소벤처기업 고용 창출을 유도해왔다. 자금이 필요한 개인 혹은 사업자와 다수의 투자자를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연결하며, 우리 사회의 ‘금융 사다리’로 조명되기도 했다. 8퍼센트는 창립 후 150억원 이상의 가계부채를 경감시켜왔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공급하여 5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유발하며 민간에 의한 관계형 금융의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설립 6년 차를 맞이하며 2500억 원 이상의 중금리 자금을 공급해왔다. 주력 분야는 개인신용대출, 개인담보대출, 사업자 대출이며,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과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된 사업자의 자금 공급 개선에 많은 회원이 동참하고 있다. 사업 가치와 성장세를
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개인 간)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투게더펀딩)가 병역 특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투게더펀딩은 병역특례 인원을 채용하거나 타 지정업체로부터 이직 희망자 채용이 가능하게 됐다. 병역 특례는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일정한 자격, 면허, 학력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남성을 군복무를 대신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기업체나 특정분야에서 일정기간 종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IT 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젊은 인력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이 제도를 통해 투게더펀딩은 기술 기업으로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줄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투게더펀딩은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다른 P2P 업체들과 달리, 설립 때부터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담보 분야 상품을 집중해 제공해왔다. 이에 타 업체보다 상품 심사팀 인력에 비중을 많이 두어왔으며, 매우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며 믿을 수 있는 P2P 업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누적대출액 5000억원을 달성하며 부동산담보 분야 P2P 업체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항주 투게더앱스 대표는 “병역특례 기업에 선정됨으로써 패기가 넘치는 젊은 인재들에게 투게더펀딩이 더 매력적인
뱅크샐러드가 하나카드와 손잡고 ‘카카오T 하나카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T 하나카드 가입 이벤트’는 뱅크샐러드에서 발급받은 카카오T 하나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카카오프렌즈 미니 가습기를 제공하는 행사로, 건조한 날씨의 환절기를 맞아 기획됐다.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카카오T 하나카드를 발급받고 금액에 관계없이 1회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가습기 교환권이 발송된다. 단, 직전 1년간 하나카드(신용)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은 제외된다. 카카오T 하나카드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특화된 신용카드로, 카카오T 앱을 통해 택시, 블랙(고급택시), 주차, 대리운전 등을 이용하는 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맞춤 서비스 혜택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유, △철도, △영화 등의 업종에 대해 월 최대 1만원씩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상세내용 및 카카오T 하나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뱅크샐러드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드펀드는 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금융을 바꾸는 핀테크 혁신을 위해 ‘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이 13일 진행되었다.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IF 2019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발표 및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IF 2019 페스티벌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가 주관하는 스타트업의 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사회 전반에 창업과 혁신 문화를 확산시켜 혁신적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다양한 핀테크 업체들의 사업아이디어로 경쟁을 벌이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비즈니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위드펀드 이종석 대표는 4년간의 P2P금융 창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핀테크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핀테크 사업화로 이끌어낸 업체로 주목 받았다. 위드펀드는 P2P 통합 플랫폼으로 국내 다양한 P2P 금융회사들의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고 해당 상품에 위드펀드 통합회원 시스템을 통하여 직접 투자가 가능하며 투자한 수익금까지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을 선보였다. 한편 ‘IF 2019페스티벌’ 행사 13일
P2P 금융플랫폼 넥펀이 9월 법률실사 정기보고서를 공개했다. 넥펀은 지난 7월, 상반기 법률실사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보고서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있다. 법률실사보고서는 사업 정보 게재, 정보 제공, 투자금 관리, 투자한도 등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P2P 가이드라인을 넥펀이 잘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난 4월 법무법인 주원과 준법감시 및 법률자문 MOU를 체결한 넥펀은 신뢰와 안정성 보장을 위해 자체적으로 법무법인에 법률실사를 의뢰했다. 법무법인 주원은 약 3개월간의 법률실사를 통해 넥펀이 P2P 가이드라인을 전체적으로 잘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이후 매달 법률실사 정기보고서를 작성 및 업로드하기로 했다. 또한 법무법인 주원과 넥펀은 지난달 청산업무처리절차에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넥펀의 영업이 중단되는 경우, 법무법인에 채권 추심 및 상환금 배분 업무 등을 위탁한다는 내용으로 이 또한 가이드라인의 권장 사항이다. 이원근 넥펀대표는 “자발적으로 법률실사를 의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지만, 넥펀은 법률실사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것은 물론, 플랫폼 업체로서 최선의 정보를 공개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