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펀딩이 19일 익산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TV, 엘에스노바, 효성에너지와 함께 4개의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선진 농업인 스마트팜과 에너지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기관들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익산시 스마트팜 농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기관 간 사업 연계를 통해 청년농업인 및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작물을 생산하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스마트팜, 에너지팜 육성 및 수출 등에 4개 기관의 인적자원과 노하우를 최대한 동원해 협조하기로 했다. 주요 연계사업은 ▲익산시농업기술센터-귀농귀촌인 행정지원 ▲귀농귀촌TV-귀농귀촌 관련된 홍보마케팅 지원 ▲엘에스노바-스마트팜과 에너지팜을 통하여 생산된 새싹인삼의 수매 및 판로개척 ▲효성에너지-에너지팜 및 새싹인삼 재배지원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메가펀딩은 이러한 귀농귀촌과 관련된 사업전반의 금융자금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메가펀딩 대표이사는 "이번 4개 기관의 협업으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 연계 활성화를 통해 공동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금융-마스터플랜을 통하여 농업인의 역량 배양과 경쟁력을
국내 1호 중금리 기업 8퍼센트(대표이사 이효진)가 직장인 소액대출, 부동산담보 대출로 중금리 상품군을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융 혜택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를 위해 금융권과 협업, P2P외담대(외상 매출 채권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신용 대출 중심의 사업 구조를 이어 가며 금융 소비자의 편의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8퍼센트는 고금리와 저금리로 양분된 금리 단층 현상 해결을 목표로 지난 2014년 11월 설립, 개인신용ㆍ사업자 대출로 부채의 질적 개선과 중소 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공급해왔다. 실제로 8퍼센트를 통해 중금리 대출로 갈아탄 개인들은 평균 21.4%의 고금리에서 11.7%의 금리로 이자를 낮출 수 있었고, 스타트업을 비롯한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인재 채용과 매출 상승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었다. 8퍼센트는 중금리 대출 확장을 위해 시중은행 여신 경력 30년 이상의 금융 전문가 3인이 합류, 여신본부를 새롭게 개편했다. 향후, P2P대출 서비스의 제도권 편입에 대비해 은행과 카드사를 비롯한 기존 금융기관으로부터 전문 인력 영입을 지속한다. ‘직장인 소액대출’의 신청 자격은 신용등급(CB등급) 1~7등급 구간, 재직 3
어니스트펀드가 P2P금융 업계 최초로 전문 금융사 수준의 강도높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삼정KPMG의 자문을 통해 자사 내부통제 시스템을 진단하고 앞으로 더욱 강화된 규준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P2P업계에 대한 신뢰도 제고는 물론, P2P법 제정에 앞선 선제적 대비를 위해 이번 전열정비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통제 강화는 자금집행, 권한관리 등 가장 핵심인 자금업무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보다 철저하고 투명한 환경 구축은 물론, P2P금융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전통적인 내부통제와 더불어 핀테크의 강점을 살려서 시스템을 통한 자동통제를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적용함으로써 P2P금융이 불법자금 유용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제도적 장치를 업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2015년 설립된 어니스트펀드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 P2P업계의 건전한 생태계 구축과 자정작용을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 201
부동산 전문가와 금융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부동산 전문 P2P 토피아펀드가 손해보험사에서 담보물에 대한 잔존가치보상보험(RVI)과 대출자 신용상해보험이 결합한 ‘P2P Care’ 부동산담보 상품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P2P Care란 RVI(Residual Value Insuranc)와 CPI(Credit Protection Insurance: 단체 신용 상해보험)가 결합한 상품으로 2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거주하는 차주가 P2P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후 기한의 이익 상실 시 투자자가 보험사로부터 원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보험 상품이다. 2019년 5월 말 현재 약 13개 P2P 업체가 가입했으며 누적 대출 약 1000억원으로 차주가 연체하여 보험사에서 보상한 사례는 아직 없다. 김선웅 토피아펀드대표이사는 “업계의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대출상품의 연체 부실 리스크를 낮춰 투자자들이 원금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자 해당 상품을 출시했다”며 “케어 상품의 런칭과 함께 투자자들이 다양한 상품에 포트폴리오 분산투자가 가능한 ‘사업자 매출 정산금 담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플랫폼아이앤씨는 홈쇼핑과 명품 등 동산담보 기반의 상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P2P 플랫폼 펀디스트가 5일 사이트 오픈과 함께 홈쇼핑 1호 상품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펀디스트는 20년 가까운 홈쇼핑 등의 유통 업력을 가진 유통 전문가가 설립한 스타트업 회사로, 투자금 손실 위험이 적은 동산 담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P2P 플랫폼이다. 펀디스트는 이번에 론칭된 홈쇼핑 1호 상품은 시장의 리폼 트랜드에 맞춰 홈쇼핑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소파커버 상품으로 담보로서의 가치와 환가성이 높아 좀 더 안전하고 수익률도 높다고 밝혔다. 펀디스트는 P2P 시장의 경우 수익률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 중요한 아젠다로 수익률은 플랫폼을 통해 대부분 비슷하게 정해지지만, 상품을 기획하고 담보를 평가하는 것은 결국 사람인 전문가를 통해 이뤄지고 이 전문가의 판단이 안전이냐 부실이냐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몇 년 사이 P2P 업계에서는 부동산 관련 대출 규제와 일부 업체의 부동산 관련 상품의 부실 문제로 관계자가 처벌을 받는 등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금융 당국과 업계는 P2P 시장에서 부동산 담보 규제와 함
“앞만 보고 투자자를 위해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다.P2P시장 상황 속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투자자와 상호 간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업계 최단기간 누적대출액 2000억원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비결이다” P2P금융업체 데일리펀딩이 오는 29일 설립 2주년을 맞는다. 지난달 누적투자액 2000억원을 돌파한 데일리펀딩은 설립 이후 매번 P2P업계 최단기간 누적투자액 최고치를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동산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데일리펀딩은 사업 초기 건축자금, 브릿지론 등 대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상품을 출시해 성공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며 P2P 선두업체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자산유동화(ABL), 기업매출채권, 토지·상가·아파트 담보 대출상품 등 취급 상품의 범위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체율 ‘0%’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지난 21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협회에 등록된 업체의 평균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인 8.5%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1.77%)보다 약 5배 증가한 수치다. 반면, 데일리펀딩은 설립 이후 약 7만 건에 달하는 투자를 집행하는 동안
국내 P2P 대표기업인 데일리펀딩은 오는 23~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제 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카카오페이 등 굴지의 IT기업뿐만 아니라 와디즈, 레이니스트 등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모두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금융당국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블록체인, AI 등 선발된 50여개 회사의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과 서비스를 시연·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P2P금융업계의 대표격으로 참가하는 데일리펀딩 역시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방문고객이 직접 룰렛을 돌리고 퀴즈를 맞추면 리워드와 경품을 제공한다. 이해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아직 핀테크 시장을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며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P2P금융과 핀테크에 대한 지식을 보다 쉽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데일리펀딩 부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상품을마련했다”고 말했다
메가펀딩은 부실채권 사후관리 강화 및 투자자들의 투자자산 보호를 위한 제도와 장치를 보완하는 방안으로 와우에셋대부 NPL대부회사와 ‘NPL채권 매입확약’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메가펀딩은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법무법인 코리아와 ‘원리금수취권대행’ 계약 체결한 바 있다. 이는 금융위원회의 P2P금융시장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P2P금융회사들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일환으로 ‘청산업무 처리절차 마련’하라는 사항을 권고하였으며, 메가펀딩은 이러한 절차를 적극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NPL 매입확약이란 메가펀딩의 부동산담보대출 채권에 대하여 기한의이익상실 발생시 사전에 NPL대부회사와 특약한 매입확약 가액을 기준으로 부실자산을 매각하는 계약으로, 투자자들의 원리금회수의 리스크가 예상되는 경우 손실의 일부 또는 전부를 외부로 부담시키는 계약 방법이다. 메가펀딩은 이러한 제도를 통하여 직접 경매를 통하여 원리금을 회수시키는 방법과 NPL매입확약에 근거한 채권매각을 통환 회수 2가지 방법을 통하여 투자자들의 원리금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핀테크 산업중 P2P산업이 2015년 처음 선보인 이후, 대다수의 P2P금융사업
부동산 담보대출 전문 P2P금융 플랫폼 맥스펀드(maxfund)는 투자자들의 원리금 보호를 위해 법률사무소 율가와 원리금 수취권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원리금 수취권 대행 계약이란 p2p 플랫폼 업체가 부도 등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할 경우, 법무법인이 p2p 업체 업무를 대신하는 계약이다. 연체 발생 채권에 대한 추심활동 및 투자자들의 원리금이 안전하게 회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법률대리인의 역할이다. 이 원리금수취권대행 계약으로 투자자들은 p2p 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사전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다. 맥스펀드와 이번 원리금 수취권 대행 계약을 체결한 법률사무소 율가의 기명관 대표 변호사는 p2p금융관련 법률전문가로 현재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의 국선변호인을 맡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시 송상면의 마을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맥스펀드 관계자는"작년에 업계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인해 대해 여전히 투자자들의 우려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맥스펀드는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지키며 플랫폼 안전성을 다할 것이다. 이번 원리금수취권대행 계약은 그 안전성 확보의 첫
P2P금융 칵테일펀딩은 오는 16일~1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2019 서울 머니쇼’에 참가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머니쇼는 역대 최다인 120개사가 참가하여 재테크의 지혜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미 사전 등록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금융 4차 산업혁명관’ 에서는 P2P업체인 칵테일펀딩을 비롯한 8퍼센트, 헬로펀딩이 참가하며, 자산관리 앱으로 유명한 토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3곳도 참가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하는 ‘칵테일펀딩’은 행사 둘째날인 17일에‘투자 트렌드! 소액으로 투자하자! P2P vs 크라우드펀딩’ 이라는 주제로 칵테일펀딩 김경래와 이사와 와디즈 황철우 이사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으로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칵테일펀딩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 서울머니쇼 모바일 티켓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전등록을 놓친 경우라면 칵테일펀딩 플러스친구를 통해서 누구나 서울머니쇼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5월 16일~ 18일삼성동 코엑스 Hall B에서 열릴 예정이며 약 5만명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