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도 살리고 높은 투자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SCF채권이 P2P금융과 만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2P금융 어니스트펀드는 자사의 SCF채권이 100호 출시를 기록 매 회마다 빠른 속도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CF(Supply Chain Finance)채권이란 물건이 판매된 후 배송까지 완료된 매출채권(정산대금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중소상공인들이 금융비용 혜택 수혜자로 부상하며 관심을 모아 왔다. 실제 어니스트펀드 SCF채권은지난 2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100회에 걸쳐 278억원을 모집 누적 투자자수가 29507명을 넘어선 상태다. 이 상품은 투자 기간이 단 1개월에 불과해 수익실현까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며 수익률도 연 7%에 달해 재테크 고수들이 즐겨찾는 똑똑한 금융투자 수단으로도 각광을 받아왔다. SCF는 채권 특성상 안정성을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이를 입증하듯 어니스트펀드의 SCF채권 연체부실률 또한 출시 이래 0%를 기록 중이다. 또한SCF채권 상품은 자금 유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의 고민을 덜어주고 금리단층을 해소하는 가교 역할을
어니스트펀드를 이용하는 고객 중 밀레니얼 세대로 주목받는 20대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리서치 전문기업 리서치팩토리와 함께 자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전국 만 20~59세 남녀 고객 298명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니스트펀드는 5점 척도로 진행된 ‘브랜드 종합 만족도 평가’에서 ▲브랜드 충성도 4.25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20대 선호도가 4.39점으로 가장 두터운 팬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어니스트펀드의 전체 투자고객 중 20대 비중은 37%에 달해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가 20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최소 1만원부터 소액투자가 가능한 부분과 모바일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점 등이 매력적으로 다가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들이 가진 기성세대와 다른 감성이 금융 분야에서도 새로운 플랫폼의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고객만족도 항목으로는 ▲웹사이트 편리성(3.8점)이 꼽혔으며, 고객만족요인 1위로는 ▲우수한 투자운용실적(3.8점)이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총 122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두나무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등 리딩 투자사를 비롯하여 한화투자증권, KB인베스트먼트, TL자산운용, 베이스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등 총 7개사가 참여했다. 이로써 어니스트펀드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14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투자에 참여한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핀테크 기업 두나무의 자회사로, 세상을 혁신하고 삶을 개선하는 제품 · 서비스 · 기술에 주목하는 전문 투자회사다. 두나무앤파트너스의 모회사인 두나무는 업비트와 카카오스탁을 성공시킨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어니스트펀드와의 긴밀한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렉스파트너스는 야놀자, 두나무 등 한국의 대표적인 유니콘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성공적인 투자 역사를 만들어 온 멤버들이 모여 설립한 벤처캐피탈사(VC)로, 뮤렉스파트너스 파트너들이 2008년 이후 투자한 기업수는 64개, 투자금액 2063억원, 평균 IRR(내부수익률) 23.8%를 기록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투자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투자
부동산 금융 전문 핀테크 기업 빅밸류가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20억원대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빅밸류는 부동산 빅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비정형 공동주택의 시세를 산정해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부동산 시세 데이터를 신한은행, 부산은행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핵심업무를 핀테크 기업에 위탁할 수 있도록 도입한 ‘지정대리인제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대용량의 부동산 데이터를 빅밸류가 자체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위치기반 빅데이터시스템’으로 수집·저장 처리하는 기술과 기계학습을 통해 비정형 부동산의 시세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시장성과 확장가능성 그리고 기술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이루어지게 되었다. 주요 금융사들이 잇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원년’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도태되지 않기 위한 전략적 투자와 신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빅밸류는 빅밸류의 독자적인 부동산 데이터 처리 기술과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금융사들과의 비대면 대출, 자산관리, 상품개발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의 협업모델을 찾기 위한 노력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빅밸류
P2P통합플랫폼 위드펀드가 KB 국민은행 ‘2018 제 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위드펀드는 국내 최초로 지급결제시스템이 탑재된 ‘P2P통합투자서비스’다. 위드펀드는 이번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위드펀드의 전산시스템 전문 인력을 뽑을 예정으로 마에스터고 중심으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2018 제 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hall 1, 2에서 진행된다.
자동차 전문 클라우드펀드 업체인 엠펀드는 11월 1일부터 '내차 시세 알아보기'라는 회원 전용 부가서비스를 시장에 선 보인다. 엠펀드는 그 동안 자동차 관련 P2P 대출상품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자동차 관련 ‘Know-how’를 이용하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중고차 시장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흔히 레몬마켓으로 인식되곤 했다. 꼭 필요한 거래이면서도, 내 차를 팔 때는 너무 싸게 파는 것 같고, 또 내 차를 살 때는 허위매물인지 아닌지, 가격은 적정한 지에 대해서 항상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엠펀드는 그 동안 자동차를 담보로 한 P2P 대출 상품을 운영하면서 축적된 자동차 가치 평가 기법을 이용하여 회원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엠펀드는 자동차를 담보로 하는 P2P대출 상품을 운영하면서, 자동차의 시세를 정밀하게 평가하여 LTV(담보대출비율) 70~80% 선에서 대출금액을 산정하여 운영한다. 이 때 사용되는 조사 평가방법을 이용하여 회원 소유 차량의 잠정 매각가격을 조언할 수 있게 된 것이며, 그 동안 축적된 자동차 매매상사와 딜러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인터넷이나 모바일에 게재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부동산 빅데이터 서비스 기업 빅밸류와 부동산 시세 정보 제공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가치평가 시스템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빅밸류가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시세 정보를 빌라 담보가치 평가에 활용하여 대출심사의 속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담보평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최소화해 투자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빅밸류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처리 알고리즘으로 공공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빌라 시세를 투명하게 공개해 기존 아파트에만 제공되어 온 시세 정보를 국내 최초로 빌라 및 다세대 건축물까지 확장시켰다. 빅밸류는 현재 신한은행, BNK 부산은행 등에 빌라 자동시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정형 부동산의 가치평가 과정에서 어니스트펀드의 전문 심사 노하우와 빅밸류 빅데이터 간의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가 빌라 신축 및 담보대출 심사과정에서 물건의 정보를 빅밸류에 제공하면 빅밸류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빅데이터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과거 실제 거래 사례 중 해당 물건 정보와 유사한 거래 사례를
친구에게는 연 수익률 10%대의 새로운 투자기회를, 추천자에게는 2만 포인트의 쏠쏠한 투자 적립금을 지급하는 상생 이벤트가 찾아왔다.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친구를 초대하면 어니스트펀드 투자 시 사용 가능한 2만 포인트씩 무한 적립해주는 친구초대 이벤트 시즌4를 새롭게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니스트펀드 투자상품에 1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시즌 친구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더라도 신규 참여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먼저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 로그인하고 ‘마이페이지’ 내 ‘투자현황’ 메뉴에서 ‘포인트’ 탭에 접속한 후, 자신의 초대장 주소 또는 친구초대코드를 복사하여 SNS 등으로 친구와 공유한다. 초대받은 친구는 초대장 주소를 통해 회원가입 후 1만 투자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며, 친구가 투자한 상품이 투자 확정되면 추천자에게는 2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때, 친구초대 횟수는 무제한이며, 친구 1명을 초대할 때마다 2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수호 어니스트펀드 마케팅총괄 이사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친구초대
P2P금융업계가 올해로 4돌을 맞으면서 지난 17일 한국P2P금융협회가 발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전체 회원사 중 어니스트펀드, 테라펀딩, 피플펀드 등 대형 P2P업체 3곳을 중심으로 ‘성장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한국P2P금융협회 60개 회원사의 8월 실적 마감 기준 신규 실행액은 1,695억원 규모로, 이 중 절반에 가까운 768억원(45%)이 이들 상위 3개 업체를 통해 실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이 지난 8월 한 달간 신규 집행한 딜의 규모는 어니스트펀드가 272억원으로 전체 업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2위 테라펀딩(268억원), 3위 피플펀드(228억원) 순으로 집계되면서 4위에 오른 투게더펀딩(130억원)과도 격차를 벌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15년 2월 법인 설립해 국내 P2P업계 초기 시장을 형성했던 어니스트펀드는 전문가 영입을 통한 대규모 딜 확보와 부동산을 비롯한 다채로운 P2P상품군을 출시함으로써 내실에 집중한 탄탄한 운영을 토대로 매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실제 어니스트펀드는 대형 증권사, 부동산 신탁사, 시중 은행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규모
자동차 전문 크라우드펀드 업체인 엠펀드는 9월 첫 주 제11호 P2P투자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최근 P2P업계에서 자격미달 업체들의 사기, 자금유용, 해외도피 등 형사적인 문제가 터져 나오고 부동산 위주 대출상품들의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는 시점에서 엠펀드의 상품 출시는 ‘안전한 투자’에 대한 옥석 가리기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최근 불거진 P2P업체들의 불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6월 14일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제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 경찰청, 금융감독원 관계자들과 ‘P2P 대출 합동 점검 회의’를 열고 건전한 P2P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관리 강화를 예고했고, 이에 발 맞추어 P2P금융협회도 자율경영 강화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P2P금융협회가 제시한 자율 규제 안에는 ▲자금관리 시스템 강화 및 보완 ▲대출자산에 대한 신탁화 ▲불완전판매 금지 ▲개발인력 직접 보유를 통한 기술금융실현 ▲자체 전수 실태조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엠펀드의 자동차 P2P투자는 금융위원회의 강화된 가이드라인이나 P2P금융협회의 자율규제 방안의 규제 강화 범위를 뛰어넘는 탄탄한 상품구조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앰펀드는 농협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