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7월 3일부터 23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신규 광고는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훈’이 고객으로 등장하여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자부심(PRIDE)’을 ‘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라이프 홈페이지, 스퀘어(SQUARE)앱, 신한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광고 시청 후 퀴즈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다이슨 에어랩 ▲애플 에어팟 맥스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라이프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라는 이름이 고객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에 대한 전략 목표 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정리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발간 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보고서에 △LIFEPLUS 펨테크연구소 설립 및 자문단 위촉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책 로드맵 공개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인권영향평가 실시 등의 핵심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반영한 통합 ESG 인덱스를 활용해 책임 있고 투명한 ESG데이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 번째로 발간한 23년 보고서는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형 문장을 최대한 배제하고 간결한 문장과 함께 인포그래픽·일러스트를 적극 활용해 디자인했으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담대한 도전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가며 실행력 있는 ESG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지난‘제2회 ESG 소셜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로쉬코리아’와 제휴하여 선보이는, 액티브 시니어 대상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시니어 문화·여가 플랫폼 ‘오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로쉬코리아와 제휴하여 원데이클래스 ‘시니어 취미찾기’이벤트를 5060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했다. ‘시니어 취미찾기, 원데이클래스’는 ▲미술 전시 관람 ▲스마트폰 사진산책 ▲훌라춤 ▲재봉틀 업사이클링 등 총 16개의 클래스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원하는 클래스를 선착순으로 신청하여 참여하는 형식이다. 미술 전시 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객은 “평소에 전시회에 가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작품 보는 방법을 몰라 망설였었는데 좋은 기회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전문 도슨트의 설명도 듣고, 관람 후에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한층 더 작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다른 전시회에도 가볼 생각이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 참여 고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약 60% 이상의 고객이 재구매 의사를 밝힐 만큼 고객 참여형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7일, 보험계약 가입·관리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새로운 KB손해보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던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하나로 통합해 이번에 더 새로워진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은 간편 로그인·인증 및 앱 속도 개선과 콘텐츠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사용성을 크게 확대하였다. 기존 KB손해보험 앱은 계약관리를 위한 대표 앱과 자동차·소액보험 가입을 위한 다이렉트 앱으로 이원화되어 운영했으나, 하나의 앱에서 업무를 처리하거나 종결하는데 일부 불편함이 있었고 분산된 서비스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탐색하는 것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작년 12월부터 총 7개월에 걸쳐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 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통합된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대표 키워드는 ‘ONE’이다. 두개의 앱을 하나로 통합했다는 의미와 알파벳 O(One, On-card, On-demand), N(New, Network, No-delay), E(Easy, Experience, Enjoy)로 시작하는 주요 특성으로 원앱(One App)을 통해 원
NH농협생명이 26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제 1회 농생통통 - walKing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5월 실시된 농협생명 걷기챌린지에서 일일 2만보 이상을 달성한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경영지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금번 행사는 본사에서 출발하여 숭례문에서 서울로 7017을 산책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걷기행사에 앞서, 임직원들과 오찬 및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농협생명은 6월부터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농생통통 캠페인’은 walKing 대회를 시작으로 △부문별 면수습 신규직원 △부문별 4급이하 직원 △디지털 혁신리더 활동 우수자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소통은 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해 통해 건강한 소통문화를 조성하는 NH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유기동물 원스톱 의료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이동의료차량을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행강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의료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동의료차량 지원을 통해 동물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힘든 도서산간 지역의 사설 보호소 유기동물들에게 위생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동의료차량 전달식 이후에는 KB손해보험 임직원 가족들과 국경없는 수의사회 회원 등 총 160명이 보호소 환경 정리와 유기견 산책, 의료 봉사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이 진행하는 유기동물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위한 이동의료차량 지원과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은 이달 초 출시한 ‘KB금쪽같은 펫보험’과 방향을 같이 한다. 보험 상품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의 추진을 통해 동물 보호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겠다는 취지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반려동물의 파양, 유기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의 편차가 상당히 커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며 “KB손해보험은 유기
동양생명이 고객우대서비스를 확대한 새로운 고객제도를 이번달 26일부터 시행한다. 동양생명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고객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기존 우수고객제도를 확대∙개편했다고 밝혔다. 우수고객 확보와 유지를 위해 지난 2019년 마련된 기존 고객제도는, 플래티넘(Platium), 골드브이아이피(Gold VIP), 골드스타(Gold Star), 패밀리(Family) 등 총 4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등급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시행되는 우수고객제도에서는 이를 블랙(Black), 레드(Red), 블루(Blue), 그린(Green), 화이트(White) 총 5개의 등급으로 개편하고, 최상위 등급인 블랙등급 신설해 고객등급을 보다 세분화하면서 우수고객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와함께, 새로운 고객제도 시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서비스의 질도 높였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치매케어와 암케어 그리고 간병케어와 같이 헬스케어와 연계된 서비스를 추가하였으며, 전문강사가 함께하는 테니스클래스와 가족걷기행사와 같은 건강관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한 서비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베트남 손해보험사 PVI Insurance(이하 PVI)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PVI사의 드엉 타잉 다잉 프랑수아 대표, 쭈 티엔 타잉 본부장, 부 반 썬 부장과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재보험 확대 및 고객 네트워크와 서비스 활용 등 협력 사업 발굴을 약속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MOU를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 및 PVI와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농협은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부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은 보험 분야에서 이를 지원하고 PVI와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VI는 베트남 내 손해보험사 중 시장점유율 1위로 베트남 최초로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한 보험사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병력자와 고연령층까지 가입의 폭을 확대한 ‘헤리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유고 시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통해 상속 등 다양한 목적 자금을 활용하기 위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리티지 종신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더 낮췄다.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30%를 지급하지만, 납입완료 후 해약환급금은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해약환급금이 적어진 만큼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적용이율 3.0%를 사용해 보험료는 더욱 낮췄고, 금리확정형으로 향후 시장이율이 변동하더라도 해약환급금의 변동이 없다. 여기에 저렴한 보험료를 통해 상황에 맞는 △유족 생활자금 마련 △상속세 재원 마련 △상속재산 형성 등이 가능하다. 기존의 간편고지형에 이어 초간편고지형을 신설해 계약심사 기준을 완화했다. 3개월 이내 의사로부터 진찰/검사(건강검진포함)를 통해 입원/수술/검사 등의 소견이 없고,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 등으로 입원/수술한 적이 없으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유병자의 종신보험 가입 문턱을 대폭 낮췄다.
흥국생명은 서울 남대문 사옥에서 판매전문 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의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화 HK금융파트너스 대표이사와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기존 전속판매채널을 분리해 본사는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HK금융파트너스’가 상품 판매를 전담해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K금융파트너스’의 본격적인 영업은 오는 7월 5일부터 게시한다. ‘HK금융파트너스’의 신임 대표로는 2022년부터 흥국생명의 영업을 총괄해온 김상화 흥국생명 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회사 측은 30여년 간 축적한 보험영업 부문의 폭넓은 경험과 네트워크로 ‘HK금융파트너스’의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김상화 신임 대표는 “보험산업에서 GA영업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시장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