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최세훈)은 스포츠에 재미를 더하는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무료 홀인원 보험 이벤트’ 프로모션을 통해 한 달 만에 4만 명이 홀인원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보험료는 카카오 VX가 부담하며 이벤트 참여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혜택 소진 시까지로 예약자 본인뿐 아니라 동반자도 함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톡만 있으면 가입 이후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계약 조회부터 청구까지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티타임을 예약하면 홀인원 보험 가입 이벤트가 포함된 '꽝 없는 행운볼 받기' 페이지가 뜬다. 이곳에서 '무료로 보장받기'를 선택하면 간단한 동의를 거쳐 카카오 VX가 부담하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홀인원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골프 라운드 시작 전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 예약내역 페이지에 들어가면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라운드는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예약자 본인뿐 아니라 동반자까지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동반자의 경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지난 18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등산객이 함께하는 ‘2023 KB 마운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임직원 가족 총 50명을 모집해 자원 재순환에 대한 교육과 청계산 일대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을 합성한 말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2023 KB 마운틴 플로깅’ 행사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과 함께 건강까지 챙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고, 현장에서 등산객 500명이 배낭에 봉투를 연결하는 카라비너와 생분해 봉투를 제공받아 청계산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등산객들의 플로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공한 카라비너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이번 플로깅 행사를 기획한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 및 자녀를 동반해 자발적으로 플로깅에 참여한 직원들을 보며 친환경에 대한 진정성을 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베트남 손해보험시장 점유율9위를 차지하고 있는 BSH(Sai Gon Ha Noi Insurance) 손해보험사와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BSH손보사는 하노이 소재로2008년 설립되었으며2022년 기준 M/S 4.5%로 32개 손보사 중9위를 기록하며 향후 추가 성장 여력이 매우 높은 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15년 시장점유율 5위의 베트남 PTI손보사 지분 37.32%를 인수해 선진화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M/S 3위로 성장시켰다. 또한, 베트남 사업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2월M/S 10위인 VNI손보사의 75%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계약에서 BSH손보사 지분 75%를 인수함으로써 베트남 내 3개 손해보험사를 통해 사업역량을 확대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국내 인구감소와 보험시장 성숙화 등으로 인한 보험시장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성장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이 보유한 높은 경제 성장성, 젊은 인구구조, 대외 개방도, 인도차이나반도 접근성 등을 감안했을 때 향후에도 동남아에서 최우선시 해야할 시장으로 판단하고 베트남 보험시장 내 사업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스퀘어(SQUARE)’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선보인 ‘스퀘어(SQUARE)’는 보험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세보기, 마음 기록하고 공유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한 종합 플랫폼이다. 이번 이벤트는 ‘스퀘어(SQUARE)’에 접속해 마케팅 동의를 진행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씩 응모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총 5,243명의 고객에게 ▲명품 카드지갑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민족 쿠폰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박재우 고객지원그룹장은 “지난 1년간 ‘스퀘어(SQUARE)’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성원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유한킴벌리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손해보험은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본사에서 사용한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방침이다. 바이사이클(BI:CYCLE)은 핸드타월 등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제품을 재활용해 원료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증대에 기여하는 캠페인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핸드타월은 일반쓰레기와 달리 손의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되어 올바른 수거 시 우수한 품질의 재생지로 활용될 수 있다.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폐기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으로 연간 약 720박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5.5톤의 온실가스 감축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5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국내 최초 암 치료 단계별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9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은 암 치료 중 수술치료와 항암약물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를 단계(1~2)별로 구분하고, 치료 행위별로 누적포인트(1~5점)를 기준으로 가입금액의 최대 200%를 보장한다. 암 치료 행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소액암 치료에 대한 감액도 없다. 예를 들어,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일 때, 수술치료 1단계인 ‘비혈관수술’과 항암약물치료 2단계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 2단계인 ‘양성자방사선치료’를 받아 누적포인트가 5점이 됐다면 최대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암 치료 행위 중심이기 때문에 주계약만으로도 다양한 보장이 가능해 기존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암 치료 보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은 20년/30년 만기 중 선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서울 관악구 도시농업복합공간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농협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인들의 여가활동 및 영농체험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서울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폭 넓은 의견과 자료를 제공하고 농협손보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며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양 기관은 서울시민들에게 씨앗 4종(무, 대파, 갓, 모듬쌈) 2만 4천개를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직영하는 친환경농장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 날에는 관악구 도시농업복합공간 야외행사장에서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200여명에게 씨앗 8백개를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도시농업을 통해 서울 시민들과 영농체험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농업을 통한 색다른 여가 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ESG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공급자가 아닌 사용자 편에서 혜택을 먼저 챙겨주는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 둘만 모여도 할인 혜택을 주고, 원하는 보장을 필요한 만큼만 담을 수 있게 하여 가입의 허들을 낮추는 한편, 미리 청구 알림을 주거나 무사히 귀국하면 보험료까지 돌려주는 등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라고 여겨지던 것들을 과감하게 도입해 사용자 눈높이에 최대한 맞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은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필수 가입 담보가 플랜별로 정해져 있는 기존 해외여행보험과 달리 사용자는 원하는 보장을 마음대로 더하고 뺄 수 있다. 예를 들어 4일간 베트남 여행에서 오토바이 날치기가 두렵다면 휴대품 손해 보장만 40만 원 선택하고 1,850원으로 걱정을 덜 수 있다. 혹은 같은 여행 기간 기준으로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수하물이 4시간 이상 지연되었을 때 390원짜리 보험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같이 여행하는 일행이 있다면 ‘함께하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친구 정보를 외우지 않아도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2명이 모이면 5%, 3명 이상 모이면 10%까지 더 할인받을 수 있다. 받을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5개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하여 ‘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808개의 분임조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0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수상하였다. 2022년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서울시 예선을 치뤘으며 서비스, 사회적 가치창출, 자유형식, R&D, 사무간접의 5개 부문에 출전하여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2017년 이래 지역예선에서 가장 많은 분임조가 수상한 것이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5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8월 28일부터 전남 순천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고령화시대에 간병비용 부담을 덜어줄 장기요양과 간병 특화상품 '(무)NH베스트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NH베스트간병보험'은 가입연령을 최대 75세로 확대하여 간병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장기요양재가·시설급여지원금, 간병인사용일당 등 고객의 간병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담보를 탑재했다. 또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사인 농협손해보험의 장기보장성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2.5%의 보험료 할인제도를 운영하며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등급을 1등급에서 5등급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면제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75세이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담 및 가입 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해 가면서 간병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회적 수요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