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투자일임(대표이사 김동주)은 DGB 금융그룹 계열사인 하이자산운용(대표이사 박정홍)과 함께
‘하이 Wello 에버그린 EMP 펀드(증권투자신탁)’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하이자산운용과 이루다투자일임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후 상호 보유한 금융 인프라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 금융상품 공동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이다.
‘하이 Wello 에버그린 EMP 펀드’는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투자전략(Ray Dalio, All Weather Portfolio)의 공개되지 않은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으로 재구성한 에버그린 투자전략으로 운용된다.
이 상품은 글로벌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최대 1만 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는 초분산투자전략으로 연금 등의 자산에 적합한 초장기 투자 상품이다.
이루다투자는 차별화된 전략과 콘텐츠를 무기로 독립형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중 가장 빨리 운용자산 1천억 원을 돌파하며 성장하고 있다.
하이자산운용은 지난 해 글로벌 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의 리테일 부문 인수를 통해 단숨에 운용자산 12조 9천억원을 달성하고 리브랜딩을 단행, 성공적인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하이 Wello 에버그린 EMP 펀드’는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등의 판매회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