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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스증권, 최대 99만원 세제혜택에 플레인바닐라 자문서비스까지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올 해부터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한도가 기존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 개편된 점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연금 월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급여 5,500만원 미만 고객의 경우, 연간 600만원 납입시 최대 99만원 환급이 가능하며, IRP계좌에 300만원 추가 납입시 최대 148만 5천원 환급이 가능해진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세제혜택을 위해 한번에 목돈을 부담하는 것 보다 매월 적립식으로 납입할 경우 투자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연금저축계좌 자동이체 신청고객 대상 최대 1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매월 50만원을 자동이체할 경우 연간 한도인 600만원 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장기 자산관리가 필요한 연금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여의도 전문가도 찾는’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2월말까지 자문서비스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LG전자 스탠바이미(1명), 에어팟 맥스(1명), 에어팟 프로2세대(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의 경품을 추첨 지급한다.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은 현재 약 8,215억원 규모의 자산에 자문서비스를 제공 중인 우량 투자자문사로, 최근일 기준 2천6백여 계좌에 자문서비스를 제공(2022년 상반기 기준)하고 있다.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의 자문서비스 고객은 플레인바닐라의 추천 연금포트폴리오 및 분기별 투자전략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으며, 금융상품 및 제도 관련 1:1문의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자문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12개월 자문수수료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한국포스증권 정효영 전략기획본부장은 “수익창출이 점차 어려워지는 저성장 시기에는 절세가 수익확보의 첫 걸음”이라며, “자동이체를 통해 부담을 줄이며 연말 세제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2월28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펀드슈퍼마켓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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