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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대,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종목코드 : 452360)에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최근 한달 여간 약 161억원이 몰리며 해외 주식 환헤지형 ETF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3월 중순에 상장했음을 감안하면 환헤지형 ETF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2010년 이후 원/달러 환율 평균이 1,140원 수준이고, 환율의 움직임은 예측과 전망이 쉽지 않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른 수익변동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1일 상장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미국 배당성장 ETF의 스테디 셀러로 등극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종목코드 : 446720) 와 동일한 전략의 환헤지형 상품이다. 기초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기준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3% 중반의 배당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연평균 14%의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했다.
  
김 본부장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1분기 배당수익률은 0.82%로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동일했다.”며 “지난 2일 첫 분배금을 지급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역시 분배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월배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ETF 시장에는 주식형, 채권형, 대체형 등 총 53개의 환헤지형 ETF가 상장되어 있다. 22개의 주식형 ETF의 경우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를 제외하면 각국의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 대부분이다.
  
김 본부장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유일한 배당성장 전략의 환헤지형 ETF 이므로 대표지수 이외의 환헤지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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