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DB영업종말시대!! 보험설계사로 계속 살아남기’ 뉴스포트(김승동 대표) 토크콘서트에 후원하였다고 9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한, 보험설계사들의 DB영업 현황을 알려주고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한국포스증권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해 소개하기 위함이다. 강연에는 120여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토크콘서트에는 인카금융 유나리치 조유나 대표, 한국MDRT협회 4대협회장 김진녕 대표, 한국포스증권 정철훈 FA가 영업노하우에 대해 강연하였다.
김승동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인카금융 유나리치 조유나 대표의 ‘걸어서 역대연봉! 개척영업의 달인’, 한국MDRT협회 4대 협회장 김진녕 대표의 ‘뻔뻔해도 괜찮아, 영업은 상담력이야’, 한국포스증권 정철훈 FA의 ‘투권인 적극 활용! 재무설계의 달인’, 뉴스포트 김승동 대표의 ‘DB영업 전성시대는 이제 저물어 간다’와 후원사인 한국포스증권 소개 순으로 DB영업을 대신할 영업 방법론을 중점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조현로 FA사업팀장은 “보험 설계사·영업인력에게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금번 토크콘서트를 후원” 하였으며, “투자권유대행인은 보험업과 금융투자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다. 보험업계 지점장 시절, 지점 영업원들에게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 취득을 독려한 적이 있다. 실제 영업과도 연결해 투자와 보험계약 간 시너지 효과를 검증을 마쳤다.
보험영업인 관점에서 효과적인 투자권유대행인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연구하였고, 자격증 취득 지원, 영업 교육 세미나, 우수사원 혜택 등 다양한 영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한국포스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한국포스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영업지원 IT서비스를 구축해 효율적 고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과 파운트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관리하는 부담이 적다는 점으로 인해 작년 8월부터 26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하여 투자권유대행인 사이에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에 따르면, “한국포스증권에서 특별등록 프로모션과 영업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오늘 강연 참석자 중 55명이 등록 상담을 진행했다고 들었는데, 보험영업인 관점의 다양한 영업 지원 프로그램 덕분 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