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관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기업 ‘블룸테크놀로지’는 로커스체인 기술을 주제로 한 ‘로커스체인 테크놀로지 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로커스체인 공식 커뮤니티에서 선정된 50여 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판교에 위치한 판교세븐벤처밸리1 세미나 홀에서 2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개최했다. 이번‘로커스체인 기술밋업’ 행사는 ‘로커스체인’의 개발 총 책임자인 주영현 TD가 발표자로 참여 ‘로커스체인’의 기술을 주제로 현재까지의 기술 진척도와 향후의 진행방향 최종적인 목표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영현 TD는 ‘로커스체인’의 목표를 “일상 생활에서 실 사용이 가능한 암호화폐”라고 전제한 뒤 “블룸테크놀로지가 DAG 원장 구조와 확정적 합의 방식인 BFT 를 최초로 접목해 구현함으로써 확장성의 한계가 분명한 지금까지의 블록체인 기술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넘어설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세대 고속 블록체인 기술분야에서 또 다른 난제로 꼽히는 급속도로 비대해지는 원장사이즈의 해결을 위해 ‘로커스체인’이 제안하는 접근방법인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Ver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루니버스를 이용한 실 사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루니버스를 이용하여 휴먼스케이프가 구현한 비밍이펙트 캠페인은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또한 휴먼스케이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팍스 거래소를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암호화폐인 흄토큰으로 돌려준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흄토큰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지급의 투명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했으며, 더불어 서비스의 빠른 구축과 많은 요청을 실시간으로 처리해야하는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메인넷 중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이 가능한 루니버스를
국내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보유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의 페이퍼 스탬프 기술을 활용하여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 프로모션’는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쿼터(13500원) 이상 구매 시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를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폰지밥과 뚱이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있는 디자인이다. 해피앱에 접속하여 찍으면 반응하는 스마트 스탬프와 상품 하단의 케이스를 열어 찍을 수 있는 잉크 스탬프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원투씨엠의 핵심 기술인 O2O 스마트 스탬프 적극 활용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을 정확히 공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 프로모션에 사용된 스마트 스탬프는 2013년에 설립한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이며, 특허 220여개로 보호받고 있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의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도장에 담긴 특정한 정전기 패
임신, 육아 AI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광운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센터장 오문석)와 지난 17일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아이앤나와 광운대학교의 협약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콘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AI 전문인력 양성 및 직업훈련 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앤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와 영유아 부모를 위한 새로운 육아 AI 콘텐츠 개발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력 양성을 위해 광운대학교 해당학과 졸업자들에게 AI 관련 직업 능력 향상 교육과 교육 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실시하여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아이앤나는 국내 최초, 최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출된 신생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울음소리인지, 모션감지, 안면인식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산모 및 육아 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아이앤나는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협업을 통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는 19일부터 진행되는 ‘비밍이펙트’ 캠페인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와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비밍이펙트는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로, 상품 판매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이번 판매는 4월 19일부터 두 달간 비밍이펙트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스폰서로 참여하는 휴먼스케이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팍스 거래소를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암호화폐인 흄(HUM) 토큰으로 돌려준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고팍스는 ㈜스트리미에서 운영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표준을 선도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철저한 고객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 Apps)는 양자정보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개발을 시작하고, 보안성이 높고 위협에 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니오 플랫폼(NEEO Platform)을 6월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오 플랫폼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이 있는 메신저에서부터 재미있는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모든 니오앱들의 기반인 블록체인 메커니즘은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조만간 출시될 니오 플랫폼은 기존에 출시된 니오앱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비즈니스 성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니오앱스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에 의해 기존 형태의 은행 거래(송금 등)나 암호화폐는 곧 사라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정보를 보호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주된 이유”라며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더라도 니오(NEEO)의 암호 해독 기능은 제대로 작동되어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형래 니오앱스회장은 “니오 크립토는 니오 셀&바이(NEEO Sell&Buy)라는 특별히 고안된 포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며
글로벌 지갑, 결제, 금융 시스템을 만들고 운영하는 스타트업차일들리(Childly)가 글로벌 암호화폐 지갑, 거래 서비스를 위한 비둘기 지갑(Dove Wallet)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둘기 지갑은 원화 등의 법정화폐가 아닌 암호화폐만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타 국내외 거래소들과 달리 암호화폐에 특화된 지원과 결제 등으로 차별화를 했다. 현재 거래 서비스를 우선 개시했으며, 거래 시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자들에게 재분배하는 기능을 갖춰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을 제공하고 있다. 비둘기 지갑은 매일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자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에 은행의 이자와 비슷하지만 여신으로 수익을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험(Risk) 요소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보너스율을 홈페이지에 공시하여 자신이 받은 보너스가 적정한지 상호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대표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들도 기축 통화로 취급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N:N 멀티 오더북 기능을 도입하였다. 사용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에서 원하는 암호화폐로 바로 환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전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원천기술 개발 및 서비스 구축 및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은 글로스퍼가 개발하고, 서비스 개발 및 확산은 학생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이 실제 업무를 이해하고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2019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함께 취업 및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캠퍼스’를 만드는 일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청과 영등포구청에 각각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글로스퍼는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 금융과 커머스, 그리고 물류배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에어뉴 유에프오익스, 인피니소프트, 별별쑈핑의 3사가 업무협약(MOA)을 체결함과 동시에 협력 채널을 본격 가동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에어뉴는 O2O 전자결제 서비스 전문회사 인피니소프트와 O2O 광고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별별쑈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영업,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서비스 개발과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 이를 활용한 고품질의 전자상거래 데이터 확보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공유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에어뉴는 유에프오익스(UFOEX) 방문택배집하 서비스 시장의 확대와 소상공인 및 전자상거래를 지원하여 물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수익구조를 다변화한다. 또한, 개인과 기업간의 거래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인피니소프트의 전자금융 OPEN API를 이용하여 가맹점 사업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안정된 금융결제 업무를 수행하고, 소상공인과 고객이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결제처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별별쑈핑의 입
핀테크, O2O 전문기업 원투씨엠과 일본 자회사인 12CM Japan이 2020년 도쿄올림픽 시장을 대비해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을 연계한 마케팅 사업을 위한 가칭 ‘일본 인바운드 마케팅 컨소시움 (Japan Inbound Marketing Consortium)’ 설립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원투씨엠은 일본내의 대표적 은행, 여행사, 쿠폰 사업자, 편의점, 포인트 마케팅 사업자 등 일본 대표 시업들과 컨소시움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투씨엠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에 방문한 다양한 외국인 고객에게 서비스적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 일본의 다양한 백화점, 상점, 식당 등에게는 외국인 고객을 소개해 주면서 다양한 마케팅 기능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핀테크, O2O기술을 활용하여, 일본내의 다양한 티켓, 쿠폰 등을 해외 플랫폼에 제공하고, 일본내의 대표적 포인트 마케팅 기업의 서비스를 해외 플랫폼과 연계하여 로열티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일본의 금융 기관과 결제 기업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해외 연계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일본 내